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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행을 하기 위해서 여러가지 장비들이 필요합니다
기본적으로 비행가방에 항상 소지하고 있는 몇가지가 있는데 살펴보겠습니다
1. 각종 서류
운전할 때 운전면허가 필요 하듯
면장
크게 자가용(PPL) / 사업용(CPL) / 운송용(ATPL) 면장으로 나누어 집니다
자가용 교육전에는 조종연습허가서 가 필요합니다
https://www.gov.kr/mw/AA020InfoCappView.do?HighCtgCD=A03007&CappBizCD=15000000468&tp_seq=01
정부24 에서 신청 가능하고 항공신체검사 기간과 동일하게 부여됩니다
자가용 취득전 교육기간이 길어지는 경우 간혹 부여된 기간을 넘기는 경우가 생기므로 유의하여야 합니다
항공신체검사증명
조종연습의 경우에 2종이 필요하지만
열심히 교육 후 신체검사 1종을 못받는다면 시간과 노력이 물거품 되므로
추후 항공사입사를 위해 1종으로 받는것이 좋습니다
로그북 (LOGBOOK)
비행 관련한 개인 기록을 하는 책 입니다
비행시간과 세부적인 내용을 기록하게 됩니다 (야간비행, 야외비행 등)
자가용 취득 과정중 단독비행허가, 기종별 레이팅 등 각종 서류는 추가되어집니다
2. 헤드셋
인이어, 헤드셋 형태가 존재합니다
인이어의 경우, 머리가 눌리지 않고 귀를 누르지 않아 편한 점이 있습니다
대표적으로 CLARITY ALOFT 사의 제품과 BOSE PROFLIGHT 시리즈가 있습니다
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XkYib-7UyDA
BOSE 의 경우에도 정식수입을 하지 않기 때문에
해외 직구와 네이버 까페 등의 경로를 통해 구매 할 수 있습니다
헤드셋 형태도 존재합니다
BOSE, DAVID CLOCK, LIGHT SPEED 등 여러 회사의 헤드셋이 있습니다
헤드셋 가격이 부담 될 수 있으나
청력은 한번 손상되면 회복이 힘드므로 ACTIVE NOISE CANCELING 이 되는 헤드셋을 추천드립니다
(배터리를 통해 노이즈를 감소 시키는 형태)
3. Kneeboard (니보드)
비행 중 에는 많은 정보가 필요하고
그 정보를 개개인 마다 보기 편하게 정리가 필요하므로
KNEEBOARD 가 필요합니다
보통 3면으로 된 방식을 사용하고
필요한 정보, 지도, 필기류 등을 쉽게 사용 할 수 있도록 정리하는 툴 입니다
IPAD 를 거치 할 수 있는 형태의 KNEEBOARD 도 존재합니다
3. 기타 장비
비행에 도움을 주는 IPAD, 비상용 후레쉬, 간단한 드라이버, 연료량을 측정하는 툴,
PORTABLE GPS, 이산화탄소농도 확인하는 장비 등
개인의 취향에 따라 여러가지 툴을 지닙니다
로얄가방 : 오산 미공군 비행장 앞 비행가방, 비행니보드, 오바로크 전문점 입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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